안녕하세요 밸런스버튼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희와 함께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모든' 순간들이 눈부시게 빛났다는 것만큼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바디프로필을 찍을 수는 있지만, 아무나 찍을 수는 없습니다.
수개월의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 포기의 유혹들을 극복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죠.
밸런스버튼은 단순히 바디프로필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온전히 지배했던 성취감을 바탕으로,
넘치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애프터 바디프로필의 삶을 예찬하고,
더 많은 분들께 그러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존재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런 점에서 바디프로필은 마지막 최고의 순간이 아닌, 첫번째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뛰게 기대되는 그 이후의 시간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